사회
김미희
김미희
'백화점 주차요원 무릎 꿇게 한 뒤 폭언' 모녀 고객 논란
'백화점 주차요원 무릎 꿇게 한 뒤 폭언' 모녀 고객 논란
입력
2015-01-05 16:45
|
수정 2015-01-0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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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경기도의 백화점 지하 주차장에서 모녀 고객이 아르바이트생에게 폭언을 퍼부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아르바이트생의 누나'라고 밝힌 한 여성은 인터넷 사이트에 지난달 27일 오후 경기도 부천의 한 백화점 지하 4층 주차장에서 60대 여성과 30대 딸이 주차 업무를 담당하는 아르바이트생에게 무릎을 꿇게 한 뒤 폭언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백화점 측은 "주차 요원이 60대 여성이 차에 시동을 걸자 출구로 안내하는 과정에서 실랑이가 벌어졌다"며 "모녀는 '아르바이트생이 먼저 욕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CCTV 분석을 통해 사실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3일 '아르바이트생의 누나'라고 밝힌 한 여성은 인터넷 사이트에 지난달 27일 오후 경기도 부천의 한 백화점 지하 4층 주차장에서 60대 여성과 30대 딸이 주차 업무를 담당하는 아르바이트생에게 무릎을 꿇게 한 뒤 폭언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백화점 측은 "주차 요원이 60대 여성이 차에 시동을 걸자 출구로 안내하는 과정에서 실랑이가 벌어졌다"며 "모녀는 '아르바이트생이 먼저 욕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CCTV 분석을 통해 사실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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