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법관평가…조용구·김환수 등 우수법관 6명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지난 1년간 소속 변호사들을 상대로 법관 평가를 실시한 결과, 100점 만점에 95점 이상을 받은 서울고등법원 조용구 부장판사와 서울동부지법의 김환수 부장판사 등 6명이 '우수법관'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50점 미만으로 낙제점을 받은 법관은 16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