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돈욱
이돈욱
19살 최연소 새내기 여경, 흉기 강도 검거
19살 최연소 새내기 여경, 흉기 강도 검거
입력
2015-02-03 10:02
|
수정 2015-02-0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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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의 새내기 여경이 흉기를 들고 강도사건을 저지른 40대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울산남부경찰서 소속 19살 우정수 순경은 어제 오후 2시 20분쯤 흉기를 들고 고시텔에 침입해 통장과 휴대전화 등을 훔쳐 달아난 43살 정 모 씨를 동료 경찰과 함께 출동해 범행 3분 만에 검거했습니다.
우 순경은 검정고시로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해 8월 경찰이 된 최연소 경찰입니다.
울산남부경찰서 소속 19살 우정수 순경은 어제 오후 2시 20분쯤 흉기를 들고 고시텔에 침입해 통장과 휴대전화 등을 훔쳐 달아난 43살 정 모 씨를 동료 경찰과 함께 출동해 범행 3분 만에 검거했습니다.
우 순경은 검정고시로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해 8월 경찰이 된 최연소 경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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