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승철
장승철
"마취사고로 5년간 최소82명 사망…수면마취도 주의해야"
"마취사고로 5년간 최소82명 사망…수면마취도 주의해야"
입력
2015-02-0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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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2-0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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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병·의원에서 마취 관련 의료사고로 한 해 평균 최소 16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이 지난 2009년부터 5년간 국내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마취 관련 의료분쟁 105건을 분석한 결과, 이 가운데 82명이 숨졌고 나머지 환자들은 영구적 장애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사고 가운데 전신마취는 50건으로 가장 많았고, 비교적 안전하다고 알려진 수면마취도 39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이 지난 2009년부터 5년간 국내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마취 관련 의료분쟁 105건을 분석한 결과, 이 가운데 82명이 숨졌고 나머지 환자들은 영구적 장애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사고 가운데 전신마취는 50건으로 가장 많았고, 비교적 안전하다고 알려진 수면마취도 39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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