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재홍
전재홍
주민번호 악용 막는다…대법원, 등기기록 개인정보보호 강화
주민번호 악용 막는다…대법원, 등기기록 개인정보보호 강화
입력
2015-02-25 07:07
|
수정 2015-02-2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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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부 등본을 발급할 때 해당 명의자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 조치가 더욱 강화됩니다.
대법원 사법등기국은 오는 3월 30일부터 '폐쇄 등기부등본 등을 발급할 때 명의인 등의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7자리를 모두 가리는 조치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국민 재산권과 관련한 개인정보 보호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대법원 사법등기국은 오는 3월 30일부터 '폐쇄 등기부등본 등을 발급할 때 명의인 등의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7자리를 모두 가리는 조치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국민 재산권과 관련한 개인정보 보호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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