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4일 밤, 김 씨가 모바일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난 18살 문 모양 등 2명과 2대 1 조건으로 서울 관악구의 한 모텔에서 성매매하려 하자, 미리 짜고 방안으로 들이닥친 주 군 등 2명은 김 씨를 협박해 159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2일 새벽, 주군과 문양이 김 씨의 집을 찾아가 또다시 협박하려 하자 김 씨가 신고하면서 덜미가 잡혔다"고 설명했습니다.
공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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