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재홍
전재홍
'서울시 간첩사건' 유우성, 민변 변호사와 결혼
'서울시 간첩사건' 유우성, 민변 변호사와 결혼
입력
2015-04-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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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4-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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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의 유우성씨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소속 김자연 변호사와 결혼합니다.
두 사람은 김 변호사가 지난해 3월 유 씨의 변호를 맡으면서 알게 돼 가까워졌으며, 다음 달 초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13년 2월 간첩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유씨는 1심과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고 사건은 현재 대법원에 계류 중입니다.
두 사람은 김 변호사가 지난해 3월 유 씨의 변호를 맡으면서 알게 돼 가까워졌으며, 다음 달 초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13년 2월 간첩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유씨는 1심과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고 사건은 현재 대법원에 계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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