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국현
조국현
갑자기 더워진 날씨…'콜린성 두드러기' 조심하세요
갑자기 더워진 날씨…'콜린성 두드러기' 조심하세요
입력
2015-05-02 10:06
|
수정 2015-05-0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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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온이 올라가면서 체온이 갑자기 오르고 발진이 생기는 '콜린성 두드러기'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부교감 신경에서 분비된 아세틸콜린이 비만세포를 자극해 평소보다 체온이 1~2도 올라가면서 생기는데 날이 갑자기 더워질 경우 발병할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작년 이 질병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 10명 중 6명은 남성이고, 그중 42%는 신체활동이 많아 체온이 높아지는 빈도가 큰 10대에서 30대였습니다.
심평원은 콜린성 두드러기를 예방하기 위해 과도한 실내운동이나 사우나 등을 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부교감 신경에서 분비된 아세틸콜린이 비만세포를 자극해 평소보다 체온이 1~2도 올라가면서 생기는데 날이 갑자기 더워질 경우 발병할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작년 이 질병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 10명 중 6명은 남성이고, 그중 42%는 신체활동이 많아 체온이 높아지는 빈도가 큰 10대에서 30대였습니다.
심평원은 콜린성 두드러기를 예방하기 위해 과도한 실내운동이나 사우나 등을 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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