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현성
조현성
술취해 경찰관에 '기술' 과시…이종격투기 선수 실형
술취해 경찰관에 '기술' 과시…이종격투기 선수 실형
입력
2015-05-10 19:59
|
수정 2015-05-10 19:59

재생목록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다가 출동한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한 격투기 선수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2단독 조찬영 부장판사는 상해와 공무집행방해로 기소된 28살 A씨에 대해 벌금형 외 형사처벌을 받은 적이 없지만 경찰관에게 중상을 입히고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안긴 점 등을 고려해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종 격투기 선수인 A씨는 지난 2월 광주 광산구의 한 편의점 앞에서 행인들과 몸싸움을 벌이던 중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얼굴과 무릎 등을 밟아 전치 1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2단독 조찬영 부장판사는 상해와 공무집행방해로 기소된 28살 A씨에 대해 벌금형 외 형사처벌을 받은 적이 없지만 경찰관에게 중상을 입히고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안긴 점 등을 고려해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종 격투기 선수인 A씨는 지난 2월 광주 광산구의 한 편의점 앞에서 행인들과 몸싸움을 벌이던 중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얼굴과 무릎 등을 밟아 전치 1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