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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전재홍

버스 옆자리 조는 여대생 허벅지 만진 20대 검거

버스 옆자리 조는 여대생 허벅지 만진 20대 검거
입력 2015-06-22 16:27 | 수정 2015-06-22 16:48
버스 옆자리 조는 여대생 허벅지 만진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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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옆자리에서 조는 여대생의 허벅지를 만진 20대 남성이 현장에서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파주경찰서는 지난 20일 새벽 1시쯤 파주시내를 달리던 광역버스 안에서 23살 A씨의 허벅지를 2분여 동안 만진 29살 천 모 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천씨는 손이 닿은 사실을 일부 인정하고 순간적으로 욕정을 일어나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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