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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최연호

경찰 '클럽 아우디녀' 음란물 유포 혐의로 조사 중

경찰 '클럽 아우디녀' 음란물 유포 혐의로 조사 중
입력 2015-07-08 21:12 | 수정 2015-07-0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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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로 일명 '클럽 아우디녀' A씨를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SNS에 자신의 노출 사진과 성관계 영상의 일부를 게시해 사람들을 모집하고서 '모든 영상'을 배포하는 대가로 월 10만원을 입금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클럽에서 상의를 벗은 채 춤을 추는 영상이 SNS를 통해 퍼져 세간의 관심을 끌었고, 서울 도심에서 '모피 반대', '성매매 반대' 등의 노출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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