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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전재홍

베팅금액 56억 원 챙긴 '먹튀' 도박사이트 소탕

베팅금액 56억 원 챙긴 '먹튀' 도박사이트 소탕
입력 2015-07-21 10:21 | 수정 2015-07-21 10:22
베팅금액 56억 원 챙긴 먹튀 도박사이트 소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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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천2백억 원대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하고 가짜 사이트까지 만들어 베팅 금액만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2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2014년 9월부터 지난 4월까지 중국에서 가짜 도박사이트를 만들어 1천3백여 명에게서 56억 원을 챙긴 혐의로 중국 운영 총책 30살 이 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총판사장 34살 유모씨 등 5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이 사이트를 함께 운영한 공범 김모씨 등이 먼저 구속된 뒤에도 중국에 남아 범행을 계속한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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