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주린
박주린
'가짜 비아그라' 주 고객은 20대… 60대 3배
'가짜 비아그라' 주 고객은 20대… 60대 3배
입력
2015-08-02 09:34
|
수정 2015-08-0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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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치료제 이용자 가운데 3분의 2가 의사 처방 없이 불법 유통된 제품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성인 150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68%가 의사 처방 없이 비아그라나 시알리스 등의 발기부전 치료제를 이용해 봤다고 응답했습니다.
불법 유통 제품을 이용한 경우는 20대가 60대보다 3배나 많았으며, 특히 발기부전 치료제 부작용을 경험한 사람 10명 중 6명은 가짜 치료제를 이용한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성인 150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68%가 의사 처방 없이 비아그라나 시알리스 등의 발기부전 치료제를 이용해 봤다고 응답했습니다.
불법 유통 제품을 이용한 경우는 20대가 60대보다 3배나 많았으며, 특히 발기부전 치료제 부작용을 경험한 사람 10명 중 6명은 가짜 치료제를 이용한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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