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동훈
정동훈
용인-그린트리, 3조 원 규모 복합리조트 개발 MOU
용인-그린트리, 3조 원 규모 복합리조트 개발 MOU
입력
2015-08-04 16:02
|
수정 2015-08-04 16:02
재생목록
경기도 용인시는 역삼지구에 호텔과 공연장 등을 갖춘 대형 복합리조트를 조성하기로 하고, 오늘 그린트리 호텔 매니지먼트 그룹과 투자 의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그린트리 측은 역삼지구 11만 5천 제곱미터 부지에 총 3조 원을 들여 88층, 5천 실 규모의 호텔과 컨벤션, 수영장 등을 갖춘 복합리조트를 조성하고, 시는 행정 지원을 하게 됩니다.
용인시는 향후 리조트 내에 외국인 전용카지노까지 들어서면, 모두 4만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그린트리 측은 역삼지구 11만 5천 제곱미터 부지에 총 3조 원을 들여 88층, 5천 실 규모의 호텔과 컨벤션, 수영장 등을 갖춘 복합리조트를 조성하고, 시는 행정 지원을 하게 됩니다.
용인시는 향후 리조트 내에 외국인 전용카지노까지 들어서면, 모두 4만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