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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강남역 안전사고, 스크린도어 정비사 1명 사망
2호선 강남역 안전사고, 스크린도어 정비사 1명 사망
입력
2015-08-29 21:21
|
수정 2015-08-2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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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 반쯤 서울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스크린도어를 정비하던 28살 조 모 씨가 열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조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2호선 양 방향 운행이 한 시간가량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메트로 측은 열차가 들어오기 전 조 씨가 스크린도어 안에 있었던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조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2호선 양 방향 운행이 한 시간가량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메트로 측은 열차가 들어오기 전 조 씨가 스크린도어 안에 있었던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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