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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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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해 잠든 소개팅녀 알몸촬영, 대학병원 인턴 '실형'

술취해 잠든 소개팅녀 알몸촬영, 대학병원 인턴 '실형'
입력 2015-08-30 14:19 | 수정 2015-08-3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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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취해 잠든 소개팅녀 알몸촬영, 대학병원 인턴 '실형'
    수원지법은 잠든 여성의 알몸을 촬영한 뒤 친구들에게 배포한 혐의로 기소된 대학병원 전공의 27살 류 모 씨에게 징역 1년과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여성을 자신의 성욕을 만족시킬 욕구 충족의 대상으로 파악하는 것으로 보이고, 수법 등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류씨는 지난 2월, 용인시 기흥구의 한 호텔에서 소개팅으로 만난 여성이 술에 취해 잠들자 스마트폰 카메라로 나체를 촬영한 뒤 친구 다섯 명에게 전송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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