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관희
양관희
실리콘으로 지문 떠 초과수당 챙긴 소방공무원 해임
실리콘으로 지문 떠 초과수당 챙긴 소방공무원 해임
입력
2015-11-06 14:57
|
수정 2015-11-0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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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는 실리콘으로 뜬 손가락 지문을 출·퇴근 지문 인식기에 찍도록 부하 직원에게 시켜 지난 한 해 동안 각각 300여만 원의 초과 근무수당을 챙긴 2명을 해임했습니다.
이들의 실리콘 지문을 만들어준 소방공무원은 정직 1개월, 대리체크를 해준 8명은 견책처분을 받았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해 말 이런 사실을 국무총리실 부패척결추진단으로부터 통보받아 감사를 거쳐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의 실리콘 지문을 만들어준 소방공무원은 정직 1개월, 대리체크를 해준 8명은 견책처분을 받았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해 말 이런 사실을 국무총리실 부패척결추진단으로부터 통보받아 감사를 거쳐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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