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윤성철
윤성철
서울시,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 서비스' 시범 운영
서울시,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 서비스' 시범 운영
입력
2015-12-01 13:18
|
수정 2015-12-0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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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골목상권에 창업하고자 하는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서비스'를 시범 운영합니다.
이를 위해 시는 영세한 골목상권 1천여 개를 '서울형 골목상권'으로 규정해 중국집과 편의점 등 43개 생활밀착업종의 2천억 개 빅데이터를 분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년 전 개업한 점포의 생존율은 골목상권이 18.35%로 발달상권보다 2.89% 낮았으며, 최근 10년간 폐업신고한 점포의 평균 영업기간도 골목상권이 발달상권보다 짧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영세한 골목상권 1천여 개를 '서울형 골목상권'으로 규정해 중국집과 편의점 등 43개 생활밀착업종의 2천억 개 빅데이터를 분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년 전 개업한 점포의 생존율은 골목상권이 18.35%로 발달상권보다 2.89% 낮았으며, 최근 10년간 폐업신고한 점포의 평균 영업기간도 골목상권이 발달상권보다 짧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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