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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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 지하철역에 엘리베이터 설치, 저상버스 확대
서울 전 지하철역에 엘리베이터 설치, 저상버스 확대
입력
2015-12-03 10:42
|
수정 2015-12-0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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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엔 지정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시는 장애인이 혼자서 이동하는 데 어려움이 없는 대중교통 환경을 만드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2022년까지 서울시내 모든 지하철역 입구에서 승강장까지 휠체어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승강장과 열차 틈에 자동 안전발판을 설치해 휠체어가 걸리거나 발이 빠지지 않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2025년까지 가능한 모든 시내버스 노선에 저상버스를 도입해 저상버스 비율을 현재 36%에서 92%로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오는 2022년까지 서울시내 모든 지하철역 입구에서 승강장까지 휠체어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승강장과 열차 틈에 자동 안전발판을 설치해 휠체어가 걸리거나 발이 빠지지 않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2025년까지 가능한 모든 시내버스 노선에 저상버스를 도입해 저상버스 비율을 현재 36%에서 92%로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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