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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윤영균

억대 신혼여행비 가로챈 전직 여행사 직원 구속

억대 신혼여행비 가로챈 전직 여행사 직원 구속
입력 2015-12-04 11:42 | 수정 2015-12-04 11:45
억대 신혼여행비 가로챈 전직 여행사 직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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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중부경찰서는 억대의 신혼여행비를 가로챈 혐의로 전직 여행사 직원 36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부터 7개월간 신혼여행을 의뢰한 60쌍의 예비부부로부터 여행경비 1억 5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여행사를 그만둔 지난 7월 이후에도 여행사 직원인 것처럼 속이고 9쌍의 고객에게서 여행비 명목으로 2천여만 원을 받아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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