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홍신영
홍신영
부부싸움 중 아내 목 졸라 살해하려 한 60대 긴급체포
부부싸움 중 아내 목 졸라 살해하려 한 60대 긴급체포
입력
2015-12-30 16:19
|
수정 2015-12-3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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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부경찰서는 부부싸움 중 아내의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한 혐의로 69살 서 모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 씨는 오늘 낮 1시 50분쯤 인천 남구 주안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아내 62살 정 모 씨의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이며, 경찰에서 서 씨는 "아내가 밖에 나가지 못하게 해 싸우다 홧김에 목을 졸랐는데, 아내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 경찰과 119에 스스로 신고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서 씨는 오늘 낮 1시 50분쯤 인천 남구 주안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아내 62살 정 모 씨의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이며, 경찰에서 서 씨는 "아내가 밖에 나가지 못하게 해 싸우다 홧김에 목을 졸랐는데, 아내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 경찰과 119에 스스로 신고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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