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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신인 1차 지명 박준영과 2억원에 계약
[프로야구] NC, 신인 1차 지명 박준영과 2억원에 계약
입력
2015-08-03 13:36
|
수정 2015-08-0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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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016년 신인 1차 지명선수인 경기고 박준영(18)과 계약금 2억원에 입단 계약을 했다.
키 181㎝, 몸무게 75㎏ 체중을 갖춘 우완 박준영은 투수와 유격수로서 두루 재능을 인정받는 선수다.
투수로서 최고 시속 148㎞의 강속구를 던지는 박준영은 슬라이더 등 변화구가 좋고, 투구 동작도 간결하고 안정됐다.
야수로서는 강한 어깨와 뛰어난 야구 감각을 앞세워 수비력, 배트 컨트롤, 작전 수행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 투수로서 9경기에 등판해 30⅔이닝을 던져 3승 무패 평균자책점 0.87을 기록했다.
야수로 나선 13경기에서는 47타수 13안타로 타율 0.277, 5타점을 기록했다.
박준영은 "올해 1월 팀이 대만에서 전지훈련을 할 때도 NC 스카우트분들이 찾아와 꾸준히 지켜봐 줘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프로에 가서 훌륭한 지도자와 좋은 선배들을 본받아 최고의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키 181㎝, 몸무게 75㎏ 체중을 갖춘 우완 박준영은 투수와 유격수로서 두루 재능을 인정받는 선수다.
투수로서 최고 시속 148㎞의 강속구를 던지는 박준영은 슬라이더 등 변화구가 좋고, 투구 동작도 간결하고 안정됐다.
야수로서는 강한 어깨와 뛰어난 야구 감각을 앞세워 수비력, 배트 컨트롤, 작전 수행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 투수로서 9경기에 등판해 30⅔이닝을 던져 3승 무패 평균자책점 0.87을 기록했다.
야수로 나선 13경기에서는 47타수 13안타로 타율 0.277, 5타점을 기록했다.
박준영은 "올해 1월 팀이 대만에서 전지훈련을 할 때도 NC 스카우트분들이 찾아와 꾸준히 지켜봐 줘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프로에 가서 훌륭한 지도자와 좋은 선배들을 본받아 최고의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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