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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최정, 부상 후 첫 3루수 선발 출장

[프로야구] SK 최정, 부상 후 첫 3루수 선발 출장
입력 2015-08-30 20:56 | 수정 2015-08-30 20:58
프로야구 SK 최정 부상 후 첫 3루수 선발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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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와이번스의 희망 최정(28)이 발목 부상 이후 처음으로 3루수 글러브를 낀다.

    SK는 30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케이티 위즈와 프로야구 방문 경기를 앞두고 최정을 주전 3루수 겸 3번 타자로 예고했다.

    김용희 SK 감독은 "오늘은 최정이 수비도 같이할 것"이라며 "몸 상태는 80% 정도로 본다"고 말했다.

    최정이 3루수로 나서는 것은 지난 11일 부상 이후 처음이다.

    최정은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에 3번타자 3루수로 출장했다가 1회초 첫 타석에서 좌전 안타로 출루한 다음 투수의 견제구에 1루로 귀루하다가 오른 발목을 삐었다.

    검진 결과 발목 인대 손상으로 3∼4주 정도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던 최정은 예상보다 빠른 22일 문학 NC 다이노스전부터 돌아왔다.

    대타로 2경기에 나선 최정은 25일 문학 KIA 타이거즈전부터 선발로 나서기는 했지만 줄곧 지명 타자로만 타석에 섰다.

    최정이 성공적으로 3루수 포지션을 다시 맡는다면 5강 경쟁에 여념이 없는 SK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지난겨울 원소속팀 SK와 4년 총액 86억원에 자유계약(FA)을 맺으며 '대박'을 터뜨린 최정은 올 시즌 초반 여러 잔 부상에 시달리면서 5월까지 타율 0.259로 부진해 기대에 못 미쳤다.

    이후 7월 월간 타율 0.328을 찍으며 부활의 신호탄을 터뜨린 최정은 현재까지 시즌 누적 타율 0.301을 기록해 명성을 회복한 상태다.

    이제 최정에게 남은 것은 53승 2무 59패로 7위에 머무르는 SK의 순위를 최소 두 계단 끌어올리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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