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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새해 떡 모치 먹다가 9명 질식사
일본서 새해 떡 모치 먹다가 9명 질식사
입력
2015-01-05 21:45
|
수정 2015-01-0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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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사흘간 일본에서 새해 떡인 모치를 먹다가 최소 130여명이 숨이 막혀 병원을 찾았고, 이 가운데 9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사망자는 도쿄시와 지바현에서 각 3명, 오사카와 아오모리·나가사키현에서 1명씩 발생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새해에 모치를 굽거나 국물 또는 팥죽에 넣어 먹는데 매년 어린이나 노인들이 모치를 먹다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도쿄시와 지바현에서 각 3명, 오사카와 아오모리·나가사키현에서 1명씩 발생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새해에 모치를 굽거나 국물 또는 팥죽에 넣어 먹는데 매년 어린이나 노인들이 모치를 먹다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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