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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남루하던 美 노인, 65억 원 기부하고 타계
평소 남루하던 美 노인, 65억 원 기부하고 타계
입력
2015-02-0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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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2-0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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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출신인 미국 노인이 6백만 달러, 우리 돈 65억 원을 기부하고 세상을 떠났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미 버몬트주에서 92살로 사망한 로널드 리드의 유산 중 6백만 달러가 유언에 따라 지역 병원과 도서관에 전달됐습니다.
리드는 차량 정비공으로 25년, 백화점 경비원으로 17년 동안 일하며, 낡은 모자를 쓰고 중고차를 탔지만, 주식투자로 87억 원을 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미 버몬트주에서 92살로 사망한 로널드 리드의 유산 중 6백만 달러가 유언에 따라 지역 병원과 도서관에 전달됐습니다.
리드는 차량 정비공으로 25년, 백화점 경비원으로 17년 동안 일하며, 낡은 모자를 쓰고 중고차를 탔지만, 주식투자로 87억 원을 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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