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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IS 격퇴' 이라크 파병 임무 1년 연장

캐나다 'IS 격퇴' 이라크 파병 임무 1년 연장
입력 2015-03-24 16:51 | 수정 2015-03-2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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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가 IS 격퇴를 위한 이라크 파병 병력의 임무 기간을 1년 연장하고, 공중폭격 대상에 시리아내 목표물도 포함시킬 계획이라고 캐나다 고위 관리가 밝혔습니다.

    캐나다는 현재 특수부대 병력 69명을 이라크 북부에 보내 쿠르드족 민병대를 훈련시키고 있으며 전투기 6대와 정찰기 두 대 등을 파견해 미국이 주도하는 IS 격퇴 작전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이라크 파병기간 연장과 공습 범위 확대 계획에 대해 의회 승인을 받을 필요가 없지만 의견일치를 과시하기 위해 의회 표결에 회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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