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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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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구팀 "물 많이 마시면 신장결석 위험 50%↓"
美 연구팀 "물 많이 마시면 신장결석 위험 50%↓"
입력
2015-03-28 10:59
|
수정 2015-03-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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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매일 8잔에서 10잔 마시면 신장결석 위험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국립신장재단이 27만 4천 명을 대상으로 한 8편의 연구논문을 종합 분석한 결과, 하루 소변량이 2에서 2.5리터인 사람은 신장결석 발생률이 5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소변량이 이 정도가 되려면 2백50㎖ 컵으로 하루 8잔에서 10잔을 마셔야 하는데, 이렇게 물을 많이 마시면 소변의 노폐물 농도가 낮아지고 결석을 만드는 물질들이 쌓일 기회가 줄어든다고 연구진은 설명했습니다.
미국 국립신장재단이 27만 4천 명을 대상으로 한 8편의 연구논문을 종합 분석한 결과, 하루 소변량이 2에서 2.5리터인 사람은 신장결석 발생률이 5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소변량이 이 정도가 되려면 2백50㎖ 컵으로 하루 8잔에서 10잔을 마셔야 하는데, 이렇게 물을 많이 마시면 소변의 노폐물 농도가 낮아지고 결석을 만드는 물질들이 쌓일 기회가 줄어든다고 연구진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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