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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임경아 기자

"중국 '어용 인터넷 알바생' 1천만명 넘어"

"중국 '어용 인터넷 알바생' 1천만명 넘어"
입력 2015-04-06 10:56 | 수정 2015-04-0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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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인터넷에 정부 방침을 지지하고 반정부 여론을 반박하는 내용의 댓글을 다는 이른바 '우마오당'의 규모가 1천만 명을 넘는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자유 아시아방송은 중국 공산주의 청년단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한 참고 표가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우마오당의 규모가 1천52만 명에 이르며, 이 가운데 대학생이 4백2만 명이나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우마오는 글을 한편 올릴 때마다 우리 돈 90원에 해당하는 '5 '마오를 받는 것을 빗대서 생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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