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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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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IS 격퇴전 파병 연장 후 첫 시리아 공습
캐나다, IS 격퇴전 파병 연장 후 첫 시리아 공습
입력
2015-04-09 10:50
|
수정 2015-04-0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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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이슬람 무장단체인 IS 격퇴전 파병 연장을 시행한 이후 처음으로 시리아 공습을 단행했다고 캐나다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제이슨 케니 국방장관은 IS 격퇴전에 참여하고 있는 공군 CF-18기 2대가 시리아 영공을 넘어 락까 지역의 IS 거점을 공습한 후 쿠웨이트 기지로 무사히 귀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캐나다 하원은 지난달 30일 IS 격퇴전 파병안을 내년 3월까지 1년 연장하고 공군의 공습 범위를 이라크에서 시리아로 확대하는 정부 계획을 야당의 반대 속에 통과시킨 바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제이슨 케니 국방장관은 IS 격퇴전에 참여하고 있는 공군 CF-18기 2대가 시리아 영공을 넘어 락까 지역의 IS 거점을 공습한 후 쿠웨이트 기지로 무사히 귀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캐나다 하원은 지난달 30일 IS 격퇴전 파병안을 내년 3월까지 1년 연장하고 공군의 공습 범위를 이라크에서 시리아로 확대하는 정부 계획을 야당의 반대 속에 통과시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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