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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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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고급 호텔 2곳서 연쇄 폭탄 공격…10명 사망
이라크 고급 호텔 2곳서 연쇄 폭탄 공격…10명 사망
입력
2015-05-29 19:01
|
수정 2015-05-2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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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 있는 고급호텔 두 곳에서 연쇄 차량 폭탄 공격이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 28일 자정 직전 바그다드 도심에 있는 한 호텔 주차장에서 먼저 폭탄이 터졌으며, 몇 분 뒤 인근에 있는 또다른 호텔에서도 폭발이 발생했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두 폭탄 테러가 서로 연관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수니파 무장조직 IS가 연관됐을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8일 자정 직전 바그다드 도심에 있는 한 호텔 주차장에서 먼저 폭탄이 터졌으며, 몇 분 뒤 인근에 있는 또다른 호텔에서도 폭발이 발생했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두 폭탄 테러가 서로 연관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수니파 무장조직 IS가 연관됐을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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