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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사변기념일 中日 외교전…'역사공세·군사력확장' 설전
7.7사변기념일 中日 외교전…'역사공세·군사력확장' 설전
입력
2015-07-0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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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7-0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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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제2차 세계대전 70주년인 올해 항일전쟁 돌입을 기념하는 7.7 노구교 사변일에 맞춰 기념식을 성대하게 열고 대일 공세를 강화하자 일본과의 외교전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중국이 항일을 강조하고 역사문제를 국제화하는 것은 지역과 평화 안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화춘잉 대변인은 "역사문제를 얼버무리고 주위를 살피며 침략의 역사를 희석시키고 미화하는 것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되는 것이냐"고 반문하며 "몰상식한 언행"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중국이 항일을 강조하고 역사문제를 국제화하는 것은 지역과 평화 안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화춘잉 대변인은 "역사문제를 얼버무리고 주위를 살피며 침략의 역사를 희석시키고 미화하는 것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되는 것이냐"고 반문하며 "몰상식한 언행"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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