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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發 토론토行 에어 캐나다, 난기류에 21명 부상
상하이發 토론토行 에어 캐나다, 난기류에 21명 부상
입력
2015-12-31 11:49
|
수정 2015-12-3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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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를 출발해 캐나다 토론토로 향하던 에어 캐나다 88편 보잉 777 여객기가 강력한 난기류로 기체가 급강하하면서 승객 21명이 부상했습니다.
캐나다 언론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30일, 캐나다 상공을 날던 에어 캐나다 여객기가 난기류에 부딪혀 기체가 급강하하며 승객들이 좌석에서 내동댕이쳐져 어린이 3명을 포함해 21명이 다쳤습니다.
이에 따라 여객기는 캘거리 공항으로 회항해 비상 착륙했고, 공항에 소방차와 구급차가 대거 출동해 부상자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캐나다 언론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30일, 캐나다 상공을 날던 에어 캐나다 여객기가 난기류에 부딪혀 기체가 급강하하며 승객들이 좌석에서 내동댕이쳐져 어린이 3명을 포함해 21명이 다쳤습니다.
이에 따라 여객기는 캘거리 공항으로 회항해 비상 착륙했고, 공항에 소방차와 구급차가 대거 출동해 부상자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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