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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스탄불에 30㎝ 폭설, 항공편 대거 결항

터키 이스탄불에 30㎝ 폭설, 항공편 대거 결항
입력 2015-12-31 22:36 | 수정 2015-12-31 22:48
터키 이스탄불에 30 폭설 항공편 대거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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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최대 도시인 이스탄불에 현지시각 31일 오전 최대 30cm의 폭설이 내려 항공편이 대거 결항되는 등 교통 대란이 벌어졌습니다.

    터키항공은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과 사비 하교그첸공항에서 출발하는 국내선과 유럽· 중동행 국제선 등 221편의 운항을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스탄불 주 정부는 전날 오후 1시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늘 오전 7시까지 최대 적설량이 30cm에 이른다며 폭설이 내일(1일) 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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