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박새암
EU 집행위 "수년간 유로존 확대 없을 것"
EU 집행위 "수년간 유로존 확대 없을 것"
입력
2015-12-3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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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2-3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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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당분간 유로존을 확대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발디스 돔브로브스키스 EU 집행위원은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경제 위기와 그리스 구제금융사태 등으로 신규 EU가입국들이 무리한 유로화 도입을 자제하고 있다"며 "앞으로 몇 년은 유로존 신규 가입국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로존은 EU 공동화폐인 유로화를 사용할 수 있는 곳으로, 현재 EU 28개 회원국 가운데 19개국이 가입했습니다.
발디스 돔브로브스키스 EU 집행위원은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경제 위기와 그리스 구제금융사태 등으로 신규 EU가입국들이 무리한 유로화 도입을 자제하고 있다"며 "앞으로 몇 년은 유로존 신규 가입국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로존은 EU 공동화폐인 유로화를 사용할 수 있는 곳으로, 현재 EU 28개 회원국 가운데 19개국이 가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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