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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잠 못 드는 밤 소리로 복수하는 여자
[리얼스토리 눈] 잠 못 드는 밤 소리로 복수하는 여자
입력
2016-03-21 15:25
|
수정 2016-03-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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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체에 울려 퍼지는 소리의 정체는?
수상한 소리가 들린다는 인천의 한 아파트. 야심한 밤은 물론, 새벽에 들린다는 소음 때문에 주민들은 큰 피해를 겪고 있다고 주장한다. 소음을 내는 사람은 다름 아닌 14층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이었는데. 3년 전, 아파트로 이사 온 여성은 이사 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소음을 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벽을 치고 바닥을 긁어 참다못한 이웃들이 경찰에 신고한 것도 여러 번. 하지만,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오히려 층간소음의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14층 여자의 층간소음 복수극! 그녀는 왜?
이제까지 단독주택에서만 살아왔다는 14층 여자와 딸. 이혼 후 단둘이서만 살아왔다는 그들은 먼지 한 톨도 용납하지 않는 예민함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이사 온 직후부터 위층에서 나는 소음에 시달려왔다고 주장하는데. 무언가를 박는 소리를 비롯해 울리는 소리, 끄는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몇 달간은 참아왔지만, 더 이상 소음을 참을 수 없었다는 모녀. 이제는 소리가 들리면 10배로 갚아주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15층 가족의 주장은 다르다. 처음 14층 여자가 항의한 후 더욱더 조심했고 발뒤꿈치를 들어가며 조심스럽게 생활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과연 14층 모녀가 듣는 소음은 무엇일까?
3년 동안 이어진 소음 전쟁, 그들은 화해할 수 있을까?
14층 모녀가 듣는 소음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전문가와 함께 확인해보았다. 그녀가 들었다는 소리는 무엇이었을까? 소리의 정체는 바로 미닫이문 소리. 층간 소음 기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일상적인 생활 소음이었다. 층간소음으로 인해 이사까지 결심하는 주민들. 해결을 위해 대화하고 싶지만, 대화조차 피하는 14층 여자 때문에 답답하기만 하다는데. 그들은 과연 화해할 수 있을까?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층간소음 문제와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해본다.
수상한 소리가 들린다는 인천의 한 아파트. 야심한 밤은 물론, 새벽에 들린다는 소음 때문에 주민들은 큰 피해를 겪고 있다고 주장한다. 소음을 내는 사람은 다름 아닌 14층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이었는데. 3년 전, 아파트로 이사 온 여성은 이사 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소음을 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벽을 치고 바닥을 긁어 참다못한 이웃들이 경찰에 신고한 것도 여러 번. 하지만,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오히려 층간소음의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14층 여자의 층간소음 복수극! 그녀는 왜?
이제까지 단독주택에서만 살아왔다는 14층 여자와 딸. 이혼 후 단둘이서만 살아왔다는 그들은 먼지 한 톨도 용납하지 않는 예민함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이사 온 직후부터 위층에서 나는 소음에 시달려왔다고 주장하는데. 무언가를 박는 소리를 비롯해 울리는 소리, 끄는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몇 달간은 참아왔지만, 더 이상 소음을 참을 수 없었다는 모녀. 이제는 소리가 들리면 10배로 갚아주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15층 가족의 주장은 다르다. 처음 14층 여자가 항의한 후 더욱더 조심했고 발뒤꿈치를 들어가며 조심스럽게 생활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과연 14층 모녀가 듣는 소음은 무엇일까?
3년 동안 이어진 소음 전쟁, 그들은 화해할 수 있을까?
14층 모녀가 듣는 소음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전문가와 함께 확인해보았다. 그녀가 들었다는 소리는 무엇이었을까? 소리의 정체는 바로 미닫이문 소리. 층간 소음 기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일상적인 생활 소음이었다. 층간소음으로 인해 이사까지 결심하는 주민들. 해결을 위해 대화하고 싶지만, 대화조차 피하는 14층 여자 때문에 답답하기만 하다는데. 그들은 과연 화해할 수 있을까?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층간소음 문제와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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