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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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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정명훈 후임 예술감독 후보 10명 평가"
서울시향 "정명훈 후임 예술감독 후보 10명 평가"
입력
2016-06-15 11:22
|
수정 2016-06-1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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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흥식 서울시향 대표는 오늘 세종문화회관에서 취임 1주년을 정리하는 간담회를 열고 차기 예술감독 선임 경과와 향후 운영 계획 등을 밝혔습니다.
서울시향은 지난해 사퇴한 정명훈 감독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자문을 거쳐 선정한 10명 안팎의 국내외 지휘자들을 내년 말까지 객원 지휘자로 초청해 평가하는 과정을 거쳐 예술감독으로 최종 선정할 방침입니다.
또 차기 예술감독이 정식 부임할 때까지 서울시향의 중심을 잡아 줄 수석 객원지휘자 제도를 도입하고 부지휘자 수를 늘리는 등 지휘자 군을 다양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향은 지난해 사퇴한 정명훈 감독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자문을 거쳐 선정한 10명 안팎의 국내외 지휘자들을 내년 말까지 객원 지휘자로 초청해 평가하는 과정을 거쳐 예술감독으로 최종 선정할 방침입니다.
또 차기 예술감독이 정식 부임할 때까지 서울시향의 중심을 잡아 줄 수석 객원지휘자 제도를 도입하고 부지휘자 수를 늘리는 등 지휘자 군을 다양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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