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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진짜 사나이' 빗속 야외 숙영! 야전취사 최고의 셰프는?

'진짜 사나이' 빗속 야외 숙영! 야전취사 최고의 셰프는?
입력 2016-07-02 10:09 | 수정 2016-07-02 10:09
진짜 사나이 빗속 야외 숙영 야전취사 최고의 셰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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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반입대 멤버들이 야외 숙영 중에 요리에 돌입했다.

    이번 주 방송되는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동반입대를 한 8인의 멤버들인 박찬호-우지원, 류승수-조재윤, 잭슨-뱀뱀, 이상호-이상민이 최종 대규모 훈련인 중대조 전투사격훈련 전 야외 숙영을 실시했다.

    이들은 빗속에서 야외에서 취사로 저녁 식사를 해결해야 했다.

    이들에게 주어진 재료는 쌀과 김치, 적은 양의 돼지고기와 양념뿐이었다.

    고체연료로 불을 피우고 반합에 요리를 해야 했다.

    이런 열악한 상황 속에서 각 텐트별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같은 재료임에도 불구하고 각 텐트별 새로운 요리들이 탄생했다.

    이 와중에 우지원이 마치 야전취사 전문가처럼 4개의 반합을 동시에 요리하는 신공을 펼쳤다.

    우지원은 제한된 재료로 김치찌개에 심지어 제육볶음까지 만들어내 병사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요리연구가 아내를 둔 박찬호는 요리보다 쾌적한 식사환경에 더 신경을 썼다.

    요리보다는 병사들의 앉을 자리를 위해 바위를 배치하는데 더 신경 썼다고 한다,

    이날 빗속 야외 숙영지에서 펼쳐진 야전취사 요리대결은 3일(일) 오후 6시 45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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