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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日 '레코드 대상' 특별상…아이콘은 신인상
빅뱅, 日 '레코드 대상' 특별상…아이콘은 신인상
입력
2016-11-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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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11-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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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이 일본 '레코드 대상' 특별상을 받는다.
1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뱅은 이날 제58회 일본 레코드 대상 특별상 수상자로 발표됐다.
2009년 제51회 때 최우수신인상, 2010년 제52회 때 우수작품상을 받은 데 이어 세 번째 수상이다.
특히 이번 시상에서는 빅뱅과 같은 소속사 그룹 아이콘이 신인상을 받는다.
레코드 대상은 일본 작곡가 협회가 한 해 동안 성과를 낸 가수·그룹·앨범 등에 수여하는 상으로, 시상식은 12월 30일 TBS를 통해 현지에 생방송 된다.
빅뱅은 올 연말 컴백에 앞서 지난 5일 도쿄돔을 시작으로 일본 4개 도시를 도는'빅뱅 더 콘서트 : 제로 투 텐-더 파이널-'(BIGBANG THE CONCERT : 0.TO.10 -THE FINAL-' 공연을 펼치고 있다.
해외 아티스트 최초 4년 연속 돔 투어이며 총 16회의 예상 관객은 78만1천500명이다.
1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뱅은 이날 제58회 일본 레코드 대상 특별상 수상자로 발표됐다.
2009년 제51회 때 최우수신인상, 2010년 제52회 때 우수작품상을 받은 데 이어 세 번째 수상이다.
특히 이번 시상에서는 빅뱅과 같은 소속사 그룹 아이콘이 신인상을 받는다.
레코드 대상은 일본 작곡가 협회가 한 해 동안 성과를 낸 가수·그룹·앨범 등에 수여하는 상으로, 시상식은 12월 30일 TBS를 통해 현지에 생방송 된다.
빅뱅은 올 연말 컴백에 앞서 지난 5일 도쿄돔을 시작으로 일본 4개 도시를 도는'빅뱅 더 콘서트 : 제로 투 텐-더 파이널-'(BIGBANG THE CONCERT : 0.TO.10 -THE FINAL-' 공연을 펼치고 있다.
해외 아티스트 최초 4년 연속 돔 투어이며 총 16회의 예상 관객은 78만1천5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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