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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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제주공항에 임시편 투입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제주공항에 임시편 투입
입력
2016-05-03 14:19
|
수정 2016-05-0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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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과 난기류로 결항사태를 빚은 제주공항이 운항을 재개하면서 제주도에 발이 묶인 체류객 수송을 위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임시편을 투입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임시편 14편, 아시아나항공은 임시편 2편을 이용해 제주공항에 발이 묶인 체류객을 육지로 수송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공항에는 어제 강풍과 난기류로 제주 출발 82편과 도착 91편 등 총 173편이 결항하면서 관광객과 제주도민 등 1만 4천여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임시편 14편, 아시아나항공은 임시편 2편을 이용해 제주공항에 발이 묶인 체류객을 육지로 수송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공항에는 어제 강풍과 난기류로 제주 출발 82편과 도착 91편 등 총 173편이 결항하면서 관광객과 제주도민 등 1만 4천여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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