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준범
이준범
'브렉시트 충격'에 원/달러 환율 급등
'브렉시트 충격'에 원/달러 환율 급등
입력
2016-06-24 14:26
|
수정 2016-06-24 16:17

재생목록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확정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30원 가까이 올랐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29.7원 오른 1,179.9원으로 마감해 5년 만에 최고 수준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브렉시트로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단기적으로 환율이 1천2백 원 선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29.7원 오른 1,179.9원으로 마감해 5년 만에 최고 수준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브렉시트로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단기적으로 환율이 1천2백 원 선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