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준홍
전준홍
부의 편중 심화, 0.41% 부자가 가계금융자산 15.3% 보유
부의 편중 심화, 0.41% 부자가 가계금융자산 15.3% 보유
입력
2016-07-0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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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7-0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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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금융자산 상위 0.4%의 부자가 가계 전체 금융자산의 15%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금융경영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가진 부자는 21만 1천명으로 전체의 0.41%를 차지했으며 이들의 금융자산은 486조원으로 전체 금융자산의 15.3%를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0억원 이상 부자는 지난해보다 약 16% 증가했으며, 지역별로는 서울이 9만 4천명으로 전체의 약 45%를 차지했고 경기도와 부산이 각각 20%와 7%를 차지했습니다.
KB금융경영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가진 부자는 21만 1천명으로 전체의 0.41%를 차지했으며 이들의 금융자산은 486조원으로 전체 금융자산의 15.3%를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0억원 이상 부자는 지난해보다 약 16% 증가했으며, 지역별로는 서울이 9만 4천명으로 전체의 약 45%를 차지했고 경기도와 부산이 각각 20%와 7%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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