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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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물인터넷시장, 2020년까지 연평균 38% 성장"
"한국 사물인터넷시장, 2020년까지 연평균 38% 성장"
입력
2016-07-12 15:51
|
수정 2016-07-1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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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0년까지 사물 인터넷 시장이 세계적으로는 연평균 29%, 국내에서는 39%씩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지난해 3천억 달러 수준이던 세계 사물 인터넷 시장 규모가 2020년 1조 달러로, 국내 시장은 3조 원대에서 17조 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높은 인터넷 보급률 등은 관련 산업 발전에 긍정적이지만 개인정보 보호와 최신 기술을 빨리 상품화할 수 있는 관련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지난해 3천억 달러 수준이던 세계 사물 인터넷 시장 규모가 2020년 1조 달러로, 국내 시장은 3조 원대에서 17조 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높은 인터넷 보급률 등은 관련 산업 발전에 긍정적이지만 개인정보 보호와 최신 기술을 빨리 상품화할 수 있는 관련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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