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준범
이준범
갤럭시노트7 출시 후 번호이동 7만 건 육박
갤럭시노트7 출시 후 번호이동 7만 건 육박
입력
2016-08-22 13:54
|
수정 2016-08-2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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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출시 이후 첫 주말, 번호는 그대로 둔 채 통신사를 옮기는 번호 이동이 7만 건에 육박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 출시일인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이동통신 3사를 합쳐 모두 6만 9천499건의 번호 이동이 있었습니다.
가입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448명이 증가한 LG유플러스였고, KT는 731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 출시일인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이동통신 3사를 합쳐 모두 6만 9천499건의 번호 이동이 있었습니다.
가입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448명이 증가한 LG유플러스였고, KT는 731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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