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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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북한 체제 동요, 도발 가능성 높아져"
박 대통령 "북한 체제 동요, 도발 가능성 높아져"
입력
2016-08-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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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8-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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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북한 정권이 심각한 균열 조짐을 보이고 체제 동요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북한 정권은 내부 동요 차단과 추가 탈북 방지를 위해 각종 테러와 다양한 형태의 도발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을지훈련 첫날인 오늘 청와대에서 을지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히고,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우리의 훈련도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실전 같은 훈련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위선적 통전공세로 남남갈등을 획책하고 있는 만큼 북한의 공세에 우리가 휘말려 내부 갈등과 혼란을 가중시키면 바로 북한의 의도에 말려드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을지훈련 첫날인 오늘 청와대에서 을지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히고,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우리의 훈련도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실전 같은 훈련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위선적 통전공세로 남남갈등을 획책하고 있는 만큼 북한의 공세에 우리가 휘말려 내부 갈등과 혼란을 가중시키면 바로 북한의 의도에 말려드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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