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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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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조셉 윤, 美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선임
한국계 조셉 윤, 美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선임
입력
2016-10-1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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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10-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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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인 조셉 윤 전 말레이시아 주재 미국대사가 미국의 6자 회담 수석대표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로 선임됐습니다.
주한미국대사관은 오늘 트위터를 통해 "조셉 윤 말레이시아 주재 미국 대사가 새로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및 한국, 일본 담당 부차관보로 워싱턴DC에 복귀했다"며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특별대표는 1985년 외교관 생활을 시작해 한국과 태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홍콩 등에서 근무한 '아시아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2013년 말레이시아 대사 부임 이전에는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담당 수석 부차관보를 맡아 동아시아 정책을 총괄했습니다.
주한미국대사관은 오늘 트위터를 통해 "조셉 윤 말레이시아 주재 미국 대사가 새로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및 한국, 일본 담당 부차관보로 워싱턴DC에 복귀했다"며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특별대표는 1985년 외교관 생활을 시작해 한국과 태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홍콩 등에서 근무한 '아시아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2013년 말레이시아 대사 부임 이전에는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담당 수석 부차관보를 맡아 동아시아 정책을 총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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