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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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어젯밤 또 '난수방송', 지금까지 12차례
北 어젯밤 또 '난수방송', 지금까지 12차례
입력
2016-11-06 10:58
|
수정 2016-11-0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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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남파공작원 지령용으로 추정되는 난수 방송을 어젯밤 다시 내보냈습니다.
대외용 라디오 매체인 평양방송은 오늘 0시 15분 "탐사대원들을 위한 원격교육대학 화학 복습과제를 알려주겠다"며 일련의 숫자를 반복해 송출했습니다.
북한은 '탐사대원들을 위한 원격 교육대학'이라는 형식에, 단어와 숫자를 바꿔가며 지난 6월 중순 이후 모두 12차례 난수방송을 해오고 있습니다.
대외용 라디오 매체인 평양방송은 오늘 0시 15분 "탐사대원들을 위한 원격교육대학 화학 복습과제를 알려주겠다"며 일련의 숫자를 반복해 송출했습니다.
북한은 '탐사대원들을 위한 원격 교육대학'이라는 형식에, 단어와 숫자를 바꿔가며 지난 6월 중순 이후 모두 12차례 난수방송을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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