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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성준

靑 "마약성 의약품은 수행원 시차 적응용 수면유도제"

靑 "마약성 의약품은 수행원 시차 적응용 수면유도제"
입력 2016-12-01 10:38 | 수정 2016-12-01 10:43
 "마약성 의약품은 수행원 시차 적응용 수면유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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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는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이 제기한 마약류 지정 의약품 구매 의혹에 대해, "해외 순방때 수행원들의 빠른 시차 적응을 위해 사용된 수면유도제"라고 해명했습니다.

    정연국 대변인은 오늘 춘추관 브리핑에서 "순방 수행원들이 시차 적응 여유가 없이 바로 일정에 참여하고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만큼, 시차 적응이 어려운 수행원을 대상으로 단기간 제한적으로 처방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순방 횟수와 수행원 수를 고려할 때 많은 양이 사용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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