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경미
이경미
메트로 "19일 3호선 단전사고 집전장치 문제"
메트로 "19일 3호선 단전사고 집전장치 문제"
입력
2016-02-21 13:20
|
수정 2016-02-2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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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발생한 지하철 3호선 단전 사고는 빗물 유도 동판이 느슨해지면서 전동차 집전장치와 접촉했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메트로는 교대역 부근 환기구의 빗물을 흘려보내려고 설치한 동판이 처지면서, 전동차 집전장치에 닿아 단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메트로 측은 전체 노선에 설치된 600여 개의 동판의 고정 상태를 모두 점검하고, 고정 방식도 바꾼다는 방침입니다.
서울메트로는 교대역 부근 환기구의 빗물을 흘려보내려고 설치한 동판이 처지면서, 전동차 집전장치에 닿아 단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메트로 측은 전체 노선에 설치된 600여 개의 동판의 고정 상태를 모두 점검하고, 고정 방식도 바꾼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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