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영일
박영일
정부 깃발 '무궁화'에서 '태극' 문양으로 변경
정부 깃발 '무궁화'에서 '태극' 문양으로 변경
입력
2016-03-22 10:46
|
수정 2016-03-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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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상징이 무궁화 문양에서 빨강과 파랑, 흰색을 사용한 역동적인 태극 문양으로 공식 변경됨에 따라 정부 깃발도 이를 반영한 형태로 바뀝니다.
행정자치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부기에 관한 공고 개정안'을 국무회의에 보고했으며, 새 공고가 적용되는 오는 29일 정부 세종청사와 정부 서울청사 등 10개 정부청사에 새로운 정부 상징을 반영한 정부기 게양식을 할 예정입니다.
행자부는 각 중앙행정기관의 현판과 울타리 등의 정부 상징을 차례로 교체할 예정이며 올해 관련 예산 61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행정자치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부기에 관한 공고 개정안'을 국무회의에 보고했으며, 새 공고가 적용되는 오는 29일 정부 세종청사와 정부 서울청사 등 10개 정부청사에 새로운 정부 상징을 반영한 정부기 게양식을 할 예정입니다.
행자부는 각 중앙행정기관의 현판과 울타리 등의 정부 상징을 차례로 교체할 예정이며 올해 관련 예산 61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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