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태윤
김태윤
시력교정수술 전 난시교정부터 받는 게 안전
시력교정수술 전 난시교정부터 받는 게 안전
입력
2016-05-10 15:47
|
수정 2016-05-1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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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시가 있는 사람이라면 라식과 라섹 등 시력교정수술 전 난시교정부터 받는 게 더 안전하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왔습니다.
온누리스마일 안과 원장팀은 난시가 심한 환자들에게 병합수술법을 시행한 결과 각막을 깎는 양을 줄일 수 있었다며, 병합수술법은 난시교정술과 라식수술을 결합한 방법으로 미세나이프로 찌그러진 각막 모양을 잡아주는 난시교정술을 시행하고 2~3주 뒤에 라식수술을 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수술법의 가장 큰 장점은 라식, 라섹 단일 수술로 시력을 교정했을 때보다 각막 절삭량이 20~30%가량 줄어든다고 덧붙였습니다.
온누리스마일 안과 원장팀은 난시가 심한 환자들에게 병합수술법을 시행한 결과 각막을 깎는 양을 줄일 수 있었다며, 병합수술법은 난시교정술과 라식수술을 결합한 방법으로 미세나이프로 찌그러진 각막 모양을 잡아주는 난시교정술을 시행하고 2~3주 뒤에 라식수술을 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수술법의 가장 큰 장점은 라식, 라섹 단일 수술로 시력을 교정했을 때보다 각막 절삭량이 20~30%가량 줄어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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